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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증상및원인, 치료방법까지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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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 수준의 몸 과 운동신경으로 유명한 가수 김종국 씨가 그토록 운동에 집착했던 이유로 허리가 휘고 허리 디스크가 터져 움직이지 못했었다고 얘기했던 적이 있습니다. 성장 시기 때에 성장판 문제로, 몸의 균형이 무너졌고, 골반과 척추가 틀어지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전했는데요. 고등학생 시절에는 허리 통증으로 쓰러지기까지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허리는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중심부 역할로 이곳이 무너지면 일상생활조차 힘들어지는데요. 오늘은 한번 발생하면 고질병으로 고생할 수도 있는 허리 디스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허리 디스크 증상

 

초기의 처음 증상은 가벼운 통증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이통증이 점점 심해질 경우 허리부터 발끝까지 통증과 마비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요추 추간판 탈출에 의한 신경압박이 강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의자에 앉거나 허리를 굽히거나 사용하는 경우 통증이 높아집니다. 허리 디스크가 점점 심해질 경우 하반신 마비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다리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거나 걷기 어렵고, 중심을 잘못 잡아 넘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통증으로 고통받으며, 배변활동에도 어려움이 생기실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는 추간판 탈출증 을 이야기 할 수 있는데요,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척추 중 허리 부분의 척추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해주는 추간판이 돌출되어, 근처의 신경을 압박하면서 다양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의심된다면 빨리 병원에 내원하셔서 원인을 찾으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2. 허리 디스크 원인

 

첫 번째,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노화를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요추의 디스크는 노화가 될수록 탄력을 잃는 경향이 있습니다.

노화가 진행되고, 허리와 코어의 근육이 줄어들면서 지탱해 주는 힘을 잃고, 모든 압력이 척추에 전달되면서 장시간 동안에 척추의 변형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디스크가 발생하게 됩니다.

 

두 번째, 원인으로는 큰 사고와 충격에 의한 변형을 꼽을 수 있습니다.교통사고 나 낙상사고 와 같은 강한 충격의 사고로 인해 허리의 디스크가 재위치에서 탈출하여 디스크가 터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병원의 진료를 통해 약물치료와 재활치료를 꾸준히 하고, 허리를 지탱해 줄 수 있는 코어와 허리 근육을 만들수 있도록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 원인으로는 잘못된 자세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척추에 변형이 생기고, 정상적인 굴곡에서 벗어나 척추가 휘거나 요추의 디스크를 밀어내는 방향으로 힘을 받아 디스크가 발생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성장기 때도 조심해야 하는데요. 성장기 때 우리 몸의 뼈가 잘못된 자세로 변형되어 굳거나, 이로 인해 디스크가 터질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허리 디스크가 의심되실 경우, MRI 검사와, X-ray 검사를 통해 진단받으 실수 있습니다.

 

MRI 검사의 경우 추간판 탈출증 확진을 위해 필수적인 검사로, 등과 신경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진행하는 필수 검사입니다.

허리신경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 방법으로 척추뼈 사이의 추간판의 상태와 신경을 확인할 수 있고, 원인을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X-ray 검사의 경우 방사선 촬영을 통해 허리의 뼈 위치와 배열이 올바른지와 뼈와 뼈 사이의 간격이 일정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디스크와 신경의 직접적인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척추의 배열을 확인하는 검사로 척추가 휘거나 이탈했을 시의 구조적인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3. 허리 디스크 치료방법

 

1. 허리 디스크의 보존적 치료로는  자세 교정과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을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추간판 탈출증은 자연적으로 완화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러나 탈출한 추간판이 원래 위치로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신경의 염증반응이 줄어들면서 통증이 완화되어 일상생활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초기 단계이며, 이런한 경우 휴식과 운동, 바른 자세 교정, 보조기 착용, 약물치료, 물리 치료 등으로 치료하실 수 있는데요.

 

통증이 심하게 오셨을 경우에는 휴식을 취해주시는 게 가장좋으며, 평소에 허리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여 지탱해 줄 수 있는 근육을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척추의 배열을 고정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보조기를 활용하시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통증이 너무 심하실 경우 찜질, 전기치료와 같은 물리치료를 받으시고, 진통제와 근이완제 등을 처방받아 복용하시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2. 허리 디스크의 시술 치료로는  경막 외 신경차단술과 신경근 차단술 이 있습니다.

경막 외 신경차단술 이란 허리 디스크로 허리부터 다리까지 통증이 있는 경우 진료를 받으시는데요, 신경을 감싸고 있는 경막 외라는 부위에 스테로이드제를 주입하여 치료하는 방식으로 효과를 빠르게 보실 수 있는 치료입니다.

 

하지만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진 않아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받으셔야 합니다.

 

신경근 차단술 이란 디스크로 자극되어 압박된 신경근에 국소 마취제를 주입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으로, 통증이나 마비 등의 증상을 호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시술 치료들은 통증은 완화시킬 수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이나 구조적인 문제는 해결할 수 없으므로, 잘 선택하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3. 허리 디스크 의 수술적 치료, 모든 방법들로 치료를 받아보셔도 증상이 완화되시지 않으실 경우, 최후의 방법으로 디스크 수술을 받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몇 개월 동안의 치료에도 증상이 완화되시지 않으실 경우 의사의 진단하에 수술을 받으셔서 완화하셔야 합니다.

 

허리 디스크의 경우 수술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으실 수도 있어서 꼭 보조적 치료 와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해 주시고, 운동과 자세 교정을 통해 관리를 꾸준히 해주셔야 합니다.

 

여기까지, 허리 디스크 의 증상과 원인 및 치료방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이 글을 통해 자가 진단을 하시고 꼭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으시고, 좋은 치료를 통해 행복한 일상생활로 돌아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프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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